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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스크랩] Windows MovieMaker 활용하기

by 수락산 2007. 6. 4.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올린 변산사진에 대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사진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게 아니라 윈도우에 원래 있는 Windows MovieMak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윈도우 시작메뉴를 누르면 Windows MovieMaker가 보입니다.
실행시켜 보시죠.




1) 우선, 빨간화살표부분을 클릭하여 사진을 불러 옵니다.
일반 파일 불러 오는 것과 똑 같으니 걱정마시고 사진은 아래와 같이 가운데 부근에 표시됩니다.
2) 음악도 마찬가지인데 초록색 화살표부분을 클릭하여 불러 옵니다.
저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불러 왔습니다.
3) 다음은 파란화살표부분을 클릭하여 '스토리보드'를 사진입력모드로 바꿉니다.




자....'스토리보드'가 바뀌었네요.
'스토리보드'란 우리가 실제 작업하는 공간인데 여기서 사진, 음악, 나레이션, 시간조절등을 합니다.




이제 사진을 넣어볼까요?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하여 끌어다놓으면 됩니다




이제 사진을 다 등록하였으니 다음은 사진이 변하는 모습을 지정해주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모음'을 선택한 후 다시 '비디오전환'을 선택합니다.




'비디오전환'이 선택된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효과가 있군요.....
효과들의 차이점은 해보시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효과'를 넣는 것도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아까 사진과 마찬가지로 드로그 앤 드롭하여 끌러다 놓으면 됩니다.




이제 '변환효과'도 끝났으니 아래 그림의 빨간화살표처럼 '비디오전환'을 선택하고 다시 '모음'으로 돌아갑니다
'모음'이 표시된 다음에는 초록색 화살표부분을 눌러 '스토리보드'에 '시간막대표시'를 합니다.
'시간막대표시'는 비디오편집의 핵심으로 각 장면간 편집,시간설정, 나레이션삽입등 많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진 재생시 백그라운드에 음악이 흐르도록 만 하면 됩니다.




이것도 간단합니다.
아까 사진올릴 때처럼 음악파일을 드록 앤 드롭하여 아래그림과 같이 '오디오/음악' 첫 시작 부근에 갖다 놓으면 됩니다.




중간에 갖다 놓으면 사진재생 중간부터 음악이 시작되지요....
아래그림이 음악파일이 활성화(등록)된 모습입니다.




이제 사진과 음악을 끝냈으니 마치 영화처럼 '제목'과 '제작진'을 넣어서 그럴 듯하게 꾸며 봅니다.
아래와 같이 '도구'를 눌러 '제목과 제작진'을 선택합니다.




'제목'과 '제작진' 입력선택화면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뿐만 아니라 화면 중간에도 글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즉, '1부', '2부'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아니면 '인물편', '경치편'으로 나눈던지요......




'제목'을 입력해 봅니다.
퍼온 사진이 스위스가 배경이니 '스위스여행'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제작진'도 입력합니다.
밑에 내용은 웃고자 한 것이지만 뼈가 있을수도.......




자.... 다 끝났습니다. 이제 저장만 하면 됩니다.
아래그림의 '프로젝트저장'은 약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프로젝트저장'이란 작업을 나누어서할 때 또는 다음에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 작업과정을 저장하는 것 입니다.
실제 동영상파일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동영상 파일 저장'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실제 우리가 실행시키고 보고 즐길 파일입니다.




휴........ 이제 끝났네요....
이제 만들은 사진첩을 감상해 보시죠.
Play를 누르세요.





사실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 많은 사람들이 - 볼려면 계정에 올려야 하는데요.... 이게 간단치 않습니다.

일반 사진 올리는 계정은 이 경우 무용지물입니다. 동영상은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엠파스등등) 에서 계정을 주기는 합니다만 조그맣게(350사이즈) 밖에 못 올립니다.
천상 유료사이트에 계정을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무료로 주는 데가 몇군데 있습니다만 다 제한이 있어서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도 사진은 크게 봐야 하니까요....

저는 Cafe24에 계정을 샀습니다.
사이트마다 다 장단점이 있으니 - 용량, 트래픽용량등 - 검색하셔서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세요.
참고로 일반 '웹호스팅'이나 '웹하드'는 우리 용도에 맞지 않으니 '스트리밍 호스팅' 이나 '파일링크 호스팅'을 알이 보세요.

자세한 건 검색해서 알아보십시요.
이 글 쓰다 3번 날리고 4번째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힘들다.........

출처 : 산에서 산다네
글쓴이 : 114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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