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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세상모르고 살앗노라-송골매

by 수락산 2008. 5. 4.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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