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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추억

2008 여름잔상

by 수락산 2008. 8. 25.

 

 

 타오른는 모닥불 주위에서 오손도손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았던........

 

 

 

 

시원하게 울어재치던 한라산의 매미소리가 정겨웠던....... 

 

 

 

 

 

 

 

 

 가족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하는 시골의 순박한  모습들......처가에서 어느 한 여름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처당숙님의 투박한 사투리와 추임세에서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