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른는 모닥불 주위에서 오손도손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았던........
시원하게 울어재치던 한라산의 매미소리가 정겨웠던.......
가족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하는 시골의 순박한 모습들......처가에서 어느 한 여름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처당숙님의 투박한 사투리와 추임세에서 그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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