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부터 서설이 내려 일출은 못 보았지만
온통 새하얀 서설로 덮인 산하를 보며 새해맞이 수락산행을 하였습니다.
고요한 정적의 산행입구
밝아오는 여명에 헤드랜턴도 서서히 불빛을 잃어가고.......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수락산
매월정도 모습을 드러내고.......
서설로 하앟게 덮인 산하
멍멍이도 새해맞이를...
서설에 흔적을 남기고....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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