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들과 기차를 이용 원주에 있는 간현관광지 소금산엘 댕겨 왔는데 서울에서 가깝고 경관이 참 좋더군요......
한적한 시골의 동화역에 하차
숙소에 도착
조각달의 밤하늘
이게 빠지면 재미가 없지여.....
조그만 금강산이란 의미의 소금산
아침이 밝아오고.......
소금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들...
거의 직각인 404 철계단
암벽 등반가들이 많이 찿는 간현암
영화 "박하사탕"의 촬영지.. 설경구가 "나 돌아갈래.."들 외치며 기차에 자살하던 그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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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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