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발한 붓꽃과 함께 초록의 그 봄날이 오나 싶더니.........
나무 그늘이 그리운 여름이 지나고........
이렇듯 화려하던 가을의 자태도.....
잎새를 모두 떨군 초라한 모습으로.........
흰눈이 내려 포근히 감싸주는 겨울을 맞아 또 한해를 기약 하나봅니다.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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