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지리산 번개모임 스케치-1

 우선 단체사진부터 진행 순서대로 선별해서 올리겠습니다.

농부님 놀이터에서(주간행사 끝날무렵 비가내려 빗방울이 카메라에 뿌엿케....)   

 켄싱턴 리조트 로비에서

여성님들 한컷..

 켄싱턴 리조트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날아갈뻔한....

 화개장터에 당도하니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지리산농부님 놀이터의 아름다운 전경들

 노오란 골담초꽃이 마치 세월호의 어린꽃들 처럼...

건너편 구름에 쌓인 지리산의 위용

  농부님의 감성이 잘 드러난 꼬마 항아리

몇년전에 지가 꼽아놓은 은행나무 지팡이가 이케 .

  작은 연못

 여기에도 농부님의 또다른 정성이 담길 터전이군요...

  저 항마리속엔 무엇들이 익어가고 있겠지요...

 아무렇게나 놓여진  바위도 작품인듯....

 놀이터치곤 굉장히 넓은 공간에 농부님의 넉넉한 마음을....

  표고버섯 재배 현장(소고기처럼 맛있엇던 그맛)   

 저 막걸리는 밤새 마셔도 남았다는....,

 팽목항 추모행사 마치고 노란 머플러 두른채 도착한 만수.미르님

 하루 영업도 알바 맡기고 내려오신 특급 요리사 미륵님

  선발팀 먼저 시식을.... 

 팽목항 추모행사에서 지급한 노란 머플러의  미르님

 지리산 토종의 산야채들.....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바람그림님 꼬맹이들과 수준이 딱 맞게 놀아주는 쿨주니님

 벨라님도 도착하고...

 처음뵙는 소리향님(두 분의 팬으로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이시죠 )

 우리님들 즐거움에 행복해 하시는 농부님의 저 가식없는 미소...

 

 저멀리 지리산에 비구름이 물려 오네요...

 두꺼비 모습의 큰바위도 우리를 흐뭇히 보아주고... 

  지리산 토종 고사리

 이제 놀이터로 오실님들은 모두 도착하고... 

 왼편 세번째 초이스님 부군(초이스님,동백님 모시고 오셔서 다른 일정이 있어 중간에 가셧지만 우리 첫차에 탑승하기로...) 

 우리님들 비 맞을까보아 저렇게 지붕도 급히 만들어 놓은 농부님의 세심한 준비 

 솟단지에 푹 삶겨진 토종 오골계

 농부님 설명에 경청하는 우리님들....

 

 귀여운  바람그림/소리향님 꼬맹이들....

  바로 이맛 이야.....

  백뮤직도 깔아주고 

 우리 외부행사 마치는 시간에 굵어지는 빗줄기

출처 : 다시,첫차를 기다리며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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