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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박은옥

[스크랩] 이인휘 장편소설 `건너간다` 북 콘서트 스케치

by 수락산 2017. 3. 24.

우리님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한 감명깊은 북 콘서트 였습니다.

이인휘 작가님의 진솔하신 모습과 힘드시게 노동자를 대변하시며 살아오신 말씀에 숙연해 지었으며, 변영주 영화감독님의 재치있고 깊이있는 사회'  꽃다지의 오픈공연, 배우/성우 같으신 박남준 시인님의 깊이있는 시낭송과 섬진강 박시인 노래까지 멋지게 불러주시고, 더욱더 익어가시는 태춘님의 음색과 노래 모두 감동적이었습니다.

태춘님과 단체사진 등은 우리카페 전속 사진기자 새벽기치님이 작업하여 올려주실것이고 우선 먼저 도착해 제 카메라에 담긴것과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모셔와 올려 드립니다.


초대권 신청하신 우리님과 지인 23명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더욱이 오누이 같은 벨라님 시모님까지 오셔서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카누님은 뒤풀이 장소로 어머님/벨라님 모시러 올라오신 멋진 모습도 보여주시고, 새벽기차님은 전속 사진기자 역할에다 구로지역 사령관으로서 뒤풀이장소 예약부터 비용지불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ㅇ 참석자(26명)  : 수락산, 락아, 우암, 조강인, 지니, 화가, 홍언니, 강물처럼(지인4명), 새벽기차, 절믄왕자, 왕자비, 깜뎅이,

    너와집, 재민사랑,남김없이, 벨라, 카누(어머님), 아치, 노랑, 스텝(만수, 미르)

    ※  이번 공연에 참석하신 강물처럼, 남김없이, 노랑님, 동쪽매화(박시인)  회칙 제 2장, 5조, 4항에 의거

        '일어나라 열사여'로 등업 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인휘 작가님과 깜뎅이님




 오누이 같은 벨라님과 시모임


 먼저 도착한팀 한컷( 우암,락아,깜뎅이,벨라,시모님,수락산)







 초대권 신청자 명단을 체크하며 수고하시는 창비 담당자들







 강물처럼님과 광화문광장에서 붓글씨 봉사를 하시는 지인분들 


 태춘님과 사진을 찍으려는 관객분들이 너 몰려, 처음오신 우리님들과의 턱별 대서비스는 하지 못햇습니다.



=== 이하 페북에서 모셔온 사진====









출처 : 다시,첫차를 기다리며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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