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해도 한 겨울처럼 차가운 눈발 흩 날리던 날씨가 하루 만에 이렇게 화창한 봄 날씨로....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경이로워 점심시간에 안양천을 한바뀌 돌아보니 여기저기에 봄이 오는 소리가.....
저번 직장은 청계천이 가까웠는데 이번 직장 첫 현장은 안양천이 가까워 산책코스에 딱이라는.....
봄이오는 안양천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막 피어나기 시작
버들강아지도 뒤질새라...........
머리 풀어재낀 수양버들...(뒤에보이는 건축현장으로인해 안양에 잠시......)
여유롭게 노니는 잉어떼
지난 겨울동안 찬 눈보라 맞으며 묵묵히 견뎌온 갈대도 이젠 초록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
출처 : 다시,첫차를 기다리며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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