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수락산과 수락캠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진 여름의 절정에...

수락산 도정봉을 넘어 만가대 수락캠프에서 여름의 정취를 담아 보았다.

여름날씨에는 장암역 능선길 도정봉코스가 완만한 흙길과 숲길로서 최적이라는....

건너편 도봉산과 북한산이 한눈에....

도정봉

도정봉에서 본 만가대 수락캠프가는 계곡길(계속 그늘이 이어져 시원하고 좋다)

수락산답게 수락사도 자리잡고,,,,

싱그러운 진초록에 잠긴 수락캠프

흐드러지게 피어난 개망초도 아름답고

음악 동호인들의 발길과 노래가 항상 이어지는....

실내는 실내대로 운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