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순창공연 가는 여정에서

 

최참판댁 전경

 

 

서희 길상과 함께

 

섬진강을 따라 하동거쳐 순천으로

 

처가에 도착......

 

지난 여름휴가때 북적대던 사진만 덩그렇게  걸려 있고... 장모님과 단들이 적막한 시골집   

 

장모님과 순천만 나들이

 

 

소크라테스님께서 처가를 방문 픽업하여  순천대학교앞에서 식사후  순창공연 전야제를.....

 

여수에 다녀오신 4치원님과 합류.....

 

 

다시 처가로 이동 2차를 하며 새벽까지 전야제를........

 

 

새벽 4시가 넘도록 악보집의 노래를 차례로 부르시는 4차원님 열정에 두손들었음!!

 

술도 안마시면서 노래에 푹 빠지시는 소크라테스님 또한 대단한 열정!!!!

그사이 장모님 진료를 해주시는 4차원님!!

 

 

늦잠자고 겨우 일어나니  처남식구들이 찾아와  가든 파티를.......

 

잘~ 익어가는 장어와 조개들............

 

음식과 술이 있고 여자가 있는데 음악이 빠질수가...........여기에서도  태춘님 노래가 제일 먼저 당근이죠......

 

계절의 여왕 5월!! 초록의 그봄날  공연시간은 가까워 오고.......

 

 

아쉬워하는 처가식구들과  작별을 하고  순창 공연장으로  출발!!

소크라테스님, 4차원님 부부는 개별 출발  순창 공연장에서 합류키로....

이후는 공연 게시판에서 이어 집니다.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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