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일정에 순창공연이 있어 오랜만에 알차게 활용을 하였습니다.
퇴근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 마음은 콩밭에 .............
신탄진에서 오래만에 동생/조카와 함께..........
신탄진 동생집에서 숙박후 무주로 출발...........
부모님께 성묘하고.......
산소 주변에 핀 할미꽃........
무주읍 당산리 고향마을에 신고.........
장수를 거쳐
춘향제가 열리는 남원에.............
태춘님 노래중 "나설던고향"의 주무대인 섬진강을 따라.......
"섬진강 그맑은 몸값이 육만앵 이란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X 돼부렸다~~"
"깨스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굴리면서........."
"구경한번 와보세요..없는게 없답니다....화개장터!!"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평사리 소나무의 자태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무료입장(약 10번 출입했으니 10회 *1,000원=10,000원 벌었유.....)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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