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종문화회관 350 콘서트

세종문화 회관 가는길 종로2가에  내려서 MP3 Player에 담긴 태춘님의 노래를 들으며 등장하는 거리 모습을 어설프게  담아 보았습니다.

 

 

2010' 겨울, 종로에서........

 

 

 

탑골공원 담장기와도 흠씬젖진 않앗지만.........

 

 

신호등위에 비둘기 한마리는 집으로 돌아갔고..... 

 

 

세모에 젖은 이거리위로 그저 사람들이 흘러 간다~~

 

 

침발라 기름발라 인사동~~

 

 

불빛도 정겨운 포장마차에서 돼지껍데기 안주에 쐬주 한잔 걸치고.......... 

 

 

광화문에 도착 세종대왕님께 문안 드리고...........

 

세종문화회관의 야경........

 

 

맞은편  지가 '92년도  근무했던 당시 KT본사 광화문 사옥을보니 감회가......... 

 

 

세종문화회관 1층 로비

 

 

치자꽃설화님은 아주 편한 자세로 요강님, 재민사랑님과 담소를........

 

 

먼로님은 암표장사에 분주하시고, 바람잡이 화가님, 망보는 어리얼싸님, 암표흥정하는 까째님...

 

 

방금 구입한 암표를  왕자님꼐 웃돈붙혀 은밀히 되파는 까쨰님....빚듦장이님한테 딱 걸렸어......

 

 

암표장사로로 짭잘 했는지  환한 모습들.....

 

 

1개소대를 동원한 벨라님 일행과 여러분은 벌써 입장하고 나머지 몇사람이 알리바이찰칵.........

 

 

 

공연 시작전.....

 

 

두분의 공연중...........(후레쉬 끄고, 무음으로 이건 꽨찮죠?)

 

 

 

역시 김제동님의 제치 있는 사회는 일품..........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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