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청 성심원 가을음악회 스케치-2

 

 지리산 자락에 소리 없이 어둠 내리며 음악회는 시작되고....

 

 

두분의 인사말씀과 노래배경에 대한 설명도 이어지고... 

 

맨 앞에서 그마벗 현수막을 펼쳐들고  환호하는 우리 벗님들...

 

 

세월이 비껴가듯 갈수록  원숙해지시는 태춘님,  아름다워 지시는 은옥님(우리 벗님들의 느낌을...) 

 

 

한곡 한곡 진지하게 경청하며  열열한 박수로 화답하는 수준높은 관객들...

 

11집 "섬진강 박시인"의 주인공   박남준시인을 무대로 초청하여 함께 부르시는 다정한 모습

 

 

 

항상 주요공연의 첼로, 바이올린 반주를 맡아주시는 미모의 세션팀  

 

이렇게 좋을수가!!!  무대앞에 포진해 있는 벗님들...(우리는 이들을 태춘교 광신도라 부른다!!ㅋㅋㅋ)

 

 

 

 

 

 

 

앵콜곡을 부르시시며... 

 

모든 관객들이 일어서서 환호하며  두분을 열심히 담고....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팬들에게 둘러싸여 싸인해 주시는 은옥님

 

은옥님을 모시고(초우,화가,제이,먼로)

 

은옥님과 담소중에..(화가,먼로,4차원부부)

 

화가님과

 

포항에서 처음 오신 허바오로님 부부(신입회원 특별 우대 서비스),  나두 탈퇴했다가 재가입할까??(4차원님 부러운듯 흐뭇해하고) 

 

기습적으로 태춘님을 얼싸않은 벗님들!!.....은옥님을 비롯한 우리 벗님들 파안대소하고...

 

 

두분 모시고(깜뎅이,아라,재민사랑,4차원/차원짝 부부,홍언니,수락산,감새이,세실리아,불가사리,먼로,화가,쿨주니,제이,

절믄왕자/왕자비 부부,미륵,냇버들,금강초롱,청우/초우 부부)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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