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지용시인 추모 지용제 스케치

제 28회 정지용시인 추모 지용제 스케치

 

ㅇ 일자 : 2015.05.16 

ㅇ 장소 : 충북옥천

 

신록의 계절 5월에 정지용시인의 생가 주변에서 열린 지용제에서 두분을 뵙고 또 노래를 들어 어려운 이시기에

많은 힐링을 받고 왔습니다.

우선 제 카메라에 담긴것부터 게시 합니다. 먼로님 카메라에도 단체사진 등 많이 담겨 있으니 추가로 게시예정

 

옥천에 도착........직진하면 지 고향인 무주 이정표만 보아도 향수를 느끼네요........

 

모내기를 앞두고 물이 가득 담긴 물논들판(순창공연때 태춘님께서 좋하하신다는 말씀을....)

 

 

 예전 추억들이 떠오르지요?

 

 

 

 

 

정지용 생가 앞에 흐르는 실개천

 

 

 

 

 

 

 

 

 

 

 

 

 

다정이 걷는 이여인들은 누구일까?

 

 

 어느 열정팬이 가득 가져온 음반에 싸인을 하시는 태춘님

 

 

 

공주 갑사공연때도 많은 소장품에 싸인을 받으셨던 대구에서 오신 이분이 이번에도 싸인을 받으며 흐뭇해 하시는 모습...

대단하신 열정팬이신것 같아  다음주 대구번개에 꼭 오시라고 햇는데 ......

 

 

저두 이번에 그동안 인터넷, 음반가계 등 여기저기에서 수집된것 한꺼번에 싸인을 받어왔지요....

 

 

 취재기자 먼로님의 저 포스!!  

 

 

 

시인 고은님

 

행사지원요원 봉사중인  바람그림님이 찾아와  아치님과 한컷

 

 

미모의 사회자가 음유시인 태춘.은옥님 두분을 소개하고....

 

 

34년여전 불렀던 윙윙윙이 노래가 어린이들 우상인 뽀로로에 나오고 외손녀가 따라부르는 것을 보고 감회가 새롭다시는 은옥님!1

 

태춘님께서 정지용시인과 같은 연해정씨이며 연세는 한참 많으나 돌림자로 볼때는 조카뻘이라는 멘트에 관중석에서 빵 터졌다는..

 

우리는 환호 하고

 

경청하고.......

 

 

 

 

대학축제때 "사랑하는 이에게"를 불러 금상 수상을 하는 등 열정팬이라며 좋아하는 미모의 사회자  

 

도종환 시인(국회의원)과 담소중...

 

어느 낭송글인가? 가사에서 태춘님께서 이장면을 보시고 묘사한 것이 기억이 나서...아시는분 댓글로....

 

 장터국밥이 일미였던 뒤풀이....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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