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도시농업박람회 정태춘.박은옥 초청공연 스케치

 그동안 목말라 했던 금년 첫 공연에서 우리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카페가 공식행사로 두분께 신고식을 성황리에

 잘 마쳣습니다.

 두 분의 밝은 모습 그리고 태춘님께서 공연도중 무대에서 현수막을 펼쳐들고 환호하는 우리님들께 손도 흔들어 주시는

 배려까지 완전 대박 이었지요.

 그리고 은옥님과도 이러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엇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들림없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카페를 탄생시킨 우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무대에 서신 두 분만 보아도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지요~~~ 

  건강하시고 동시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제나 그림자처럼 두 분을 보필하고 게시는 김태성 실장님

  우리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카페가 두 분께 공식행사 신고 인사를 드리며.....

  우리님들은 물론이고 관객분들의 몰입도 또한 대단 하시더군요.....

 사회자분 또한 본인은 포크세대가 아니지만 이렇게 훌륭한 서정적 노래에 극찬을.....  

  아이 좋아라... 우리님들 환호에 관객분들도 부러운듯  뒤돌아 우리 현수막을 보고 게시네요..

 태춘님 모시고.....은옥님은 사진 잘 안찍으시는것 아시져? .....그대신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우리님들 끼리....

  가운데 초우님 뒤에 게신분이 바다(이기현)이신데...어쩌다 제가 태춘님과 사진 담는걸 놓혓네요.

  혹시 핸폰으로 다은것중에 바다님 사진 있으면 올려 주세요... 

 

 왼편부터 : 청우, 절영공화국, 만수, 아이네코,바다, 초우, 대구 3인, 뮤즈,수락산 

  청우/초우님 지인분들이신 예비 첫차님들....

 청우/초우님 지인분들이신 예비 첫차님들....

 뮤즈님과 갯바위님

  부산공연후  바로 첫차에 탑승하신 절영공화국님

  진주다락 멤버이시며,  부산공연후  바로 첫차에 탑승하신 진양호님 

 

출처 : 다시,첫차를 기다리며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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