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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박은옥

가을이 익어가는 약초마을에서..

by 수락산 2020. 10. 10.

한글날을 맞아 첫차님들과 수락산자락 3대 명소의 하나인 약초마을에서 한약재와 옻으로 우려낸 보신 오리백숙 벙개로 가을이 익어가는 냄새를...

 

가을이 익어가는 약초마을...

귀염이도 가을사색에 젖어있는듯...

 

한약재와 옻으로 우려낸 보신 오리백숙

 

대인/달빛 부부

양경식 사장

공간지기

사유리

써니부부

수락산

 

 

빈산
가을분위기에 젖어 제 음색대로 불러보았는데 달빛님께서 가을서정의 곡이 너무 좋다구 후반부를 담아서 보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