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7 떠나가는배--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 2008. 3. 17. 모두가사랑이예요-악보 2008. 3. 13. 근속 30주년 여행 첫발령을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주년!!! 그리 반갑지도 않은 요즘세태..반복되는 일상을 탈출 무주, 순천, 거제도, 경주, 삼천포를 돌며 머리를 식히고............ 무주에 들러 부모님께 성묘하고 처가에서 일박 장모님과 처이모님 모시고 거제의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보고 마침 대보름날이라 거제.. 2008. 3. 11. [스크랩] 사랑하는 이에게 출처 : 그늘진마음의벗~정태춘박은옥!!!글쓴이 : 예삐맘 원글보기메모 : 2008. 3. 11.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