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77 시인의마을-정태춘 2010. 4. 29. 시인의마을-정태춘 2010. 4. 29. [스크랩]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과 박은옥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과박은옥 버스정류장에 서 있으마 막차는 생각보다 일찍 오니 눈물 같은 빗줄기가 어깨 위에 모든 걸 잃은 나의 발길 위에 싸이렌 소리로 구급차 달려가고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 번 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려오고 너는 아직 내 젖은 시야에 안 .. 2010. 4. 18. 정태춘.박은옥 30주년 콘서트 평소 존경하는 음유시인 정태춘.박은옥두분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다녀왔다. 팬카페 가입만 하고 바쁜 직장일로 미루다 공연장을 찾은것은 처음 이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흠뻑 두분의 노래에 매력에 취해 왔다.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은퇴후에는 더욱 적.. 2010. 2. 27.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