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을 단계적인 높이의 순으로 배열한 것을 음계라 한다. 음계에는 음 배열의 질서, 즉 음과 음간의 관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온음계적 음계(diatonic scale)이며 이것은 크게 장음계(major scale)와 단음계(minor scale)로 구분된다.
장음계(major scale)
자연장음계 : 제3음∼제4음, 제7음∼제8음 사이가 반음관계이며 나머지가
모두 온음관계인 7음 음계.
다장조 자연장음계
화성장음계 : 자연장음계의 음계에서 제6음이 반음 낮아진 7음 음계.
다장조 화성장음계
가락장음계 : 상행할 때는 자연장음계와 같지만 하행할 때는 제6음,
제7음이 반음 내려간 7음 음계.
단음계(minor scale)
자연단음계 : 제2음∼제3음, 제5음∼제6음 사이가 반음관계이며 나머지가
모두 온음관계인 7음 음계.
가단조 자연단음계
화성단음계 : 자연단음계에서 제7음이 반음 올려진 7음 음계.
가단조 화성단음계
가락단음계 : 상행할 때는 자연단음계의 음계에서 제6음, 제7음이 반음올
라간 형태이며 하행할 때에는 자연단음계과 같은 음정관계를
갖는 7음 음계.
※ 여기서 잠깐 !! ※
반음과 온음
옥타브에는 모두 12개의 반음이 있는데 이것을 피아노 건반에서 설명하자면 반음은 건반과 건반 사이를 반음이라 말할 수 있다. 반음은 건반에서 음이름 '마'와 '바', '나'와 '다'와 같이 임시표가 사용되지 않은 반음관계인 온음계적 반음(다장조에서 미∼파, 시∼도)과 임시표가 사용되어 만들어진 반음계적 반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온음계적 반음> : 건반의 나-다 사이의 반음, 마-바 사이의 반음.
<반음계적 반음> : 건반에서 흰건반과 검은건반의 사이. < 온 음 > : 반음 두 개의 거리. 온음이란 반음+반음,즉반음 2개가합쳐진것을 온음이라 이해해도 된다. |
출처 : 안세모의 기타정원
글쓴이 : akdhkd(마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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