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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정보

노래 잘하는 방법

by 수락산 2009. 9. 8.

<노래 잘하는 방법>

 

1.선곡이 실력이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첫 걸음은 자신에게 맞는 곡을 선택하는 것이다.

몇 번 듣지도 않았는데 친숙하게 느껴지는 곡을 선택하면 절반은 성공한 것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잘 부르기 어렵다.

자신의 음색과 비슷한 가수의 노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복식호흡을 한다.

목에 힘을 빼고 배로 부르는 법을 익힌다.

 

3.가사를 외운다.

요즘은 노래방에서 자막이 나오는 관계로 가사를 외우지 않고 부른다.

때문에 노래의 참의미를 모르는 채 무작정 노래를 부르다보니 노래의 맛이 없다.

따라서 노래를 맛있게 부르려면 무엇보다 가사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노래가 지니고 있는 주제와 내용을 파악하면 감정이 실려 아주 끈끈하고 정감이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4.마이크를 잘 사용 한다.

마이크는 노래의 필수항목이다. 마이크를 잘 조절하면 80%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음일 경우는 마이크를 멀리하고 저음의 경우는 입에 아주 가깝게 붙여 노래가 잘 전달되도록 만들어야 듣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성가수들이 노래할 때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5.많이 듣고 많이 불러본다.

노래 잘하는데 왕도는 없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려면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하듯이 노래도 마찬가지이다. 틈나면 많이 듣고 많이 따라하고 많이 불러보면 저절로 잘하게 될 것이다. 물론 선천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노력의 결과에 따라 노래를 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중장년층이 부르면 좋은 젊은 분위기의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사랑two(윤도현밴드). 광화문연가(이문세).널 사랑하겠어(동물원). 마법의 성(클래식)

 

<음치들도 연습하면 잘 부를 수 있는 노래>

바위섬(김원중). 송학사(김태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이장희). 남행열차(김수희). 떠나가는 배(정태춘)

 

<언뜻 듣기는 쉽지만 따라부르기 어려운 노래>

사랑(나훈아). 골목길(신촌블루스). 립스틱 짙게 바르고(임주리). 선녀와 나무꾼(김창남). 사랑할수록(부활)

 

<웬만하면 피해야할 노래>

흥겨운 자리에서 부르는 가곡.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팝송. 모임 성격에 맞지 않는 가사의 노래(결혼식장에서‘뜨거운 안녕’.‘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