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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박은옥

[스크랩] 남한강 물축제에서....

by 수락산 2013. 6. 24.

 

역시 물에 너무 잘어울리는 태춘님 그리고 북한강에서, 촛불, 떠나가는배.....

 

사무실을 이 근처로 이전 하신후 감기가 들리셔서 관객들과 시회자로부터 열열한 앵콜요청이 있었지만 아쉽게.....

 

 

 

 

 

증평에서 오신 바람그림님,  아치님,  태춘님 쟁탈전을 가볍게 장악한 달파란님과 미륵님,  깜뎅이님,  재민사랑님 

 

 

 

우리카페 배너가 양쪽에 자리를 잡고....

 

 

남한강 물줄기......

 

축제장 전경

 

일단 목부터 축이고....

 

청평 모임에 가던중 일행분과 들리신 쥐킬박사님....

 

 

 

 

강대표님도 보이시고...물론 은옥님과 김태성 메니저님도 같이 오셨구여........

 

오디도 먹어보고......

 

 

축제장의 신명을 돋구는 각설이팀의 구수한 입담과 엿~먹는것도  빠질수가 없지여...

 

 

밤꽃이 흐드러지게 핀 진초록의 계절은 깊어가고...

 

 

 

맨손으로 메기잡기 대회

 

강메기를 잡고 신기해 하는 외국인도 보이고

 

남한강 강메기가 하~ 좋다길래 서울로 모셔다가 오래보자 하였더니 할!.......지도 한마리 얻어와 매운탕 해먹었다는....

 

 

서울에 들어서니 석양이 붉게 물들고...  

 

 

 

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글쓴이 : 수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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