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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마와 숙녀 - 박인환 목마와 숙녀 글..박인환 - 낭송..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生涯)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 2006. 4. 9.
[스크랩] 낭송 시 모음 낭송시 모음 김남조 (시,낭송) 아침은총(Gymnopedie-Satie) 봄에게(FourSeasons-Spring(Largo)-Vivaldi) 바람 (Bilitis-F.Lai) 저무는 날에(Serenade Melancolique-Tchaikovsky) 상사想思 (Gymnopedie Ⅱ-Satie) 비파소리 (Sadil-Rimsky Korsakov) 출발 (Largo-Bach) 평안을 위하여 (Requiem-Faure) 그젊음에게 (Pavane-Faure) 바다 (New-World Symphony(Largo)-Dvorak) 황.. 2006. 4. 9.
[스크랩] 낭송 시 모음 낭송시 모음 김남조 (시,낭송) 아침은총(Gymnopedie-Satie) 봄에게(FourSeasons-Spring(Largo)-Vivaldi) 바람 (Bilitis-F.Lai) 저무는 날에(Serenade Melancolique-Tchaikovsky) 상사想思 (Gymnopedie Ⅱ-Satie) 비파소리 (Sadil-Rimsky Korsakov) 출발 (Largo-Bach) 평안을 위하여 (Requiem-Faure) 그젊음에게 (Pavane-Faure) 바다 (New-World Symphony(Largo)-Dvorak) 황.. 2006. 4. 9.
[스크랩]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시..이생진 / 낭송..김미숙 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이생진 - 낭송..김미숙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사람 빈 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빈 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놈의 .. 2006. 4. 9.